일본신문협회 2009 신문광고상 수상작 ①
신문광고저널 기사입력 2010.03.30 05:36 조회 11440
 
일본신문협회가 지난해 9월에 정리한 ‘신문광고의 힘’조사에 따르면 “신문은 ‘견실한 미디어’로서 그신뢰감과 전통을 바탕으로 기업의 대응과 자세를 전하는 데 적합하다”는 평가가 내려졌다.

2009 일본신문광고상의 수상작들 또한 환경문제와 먹을거리, 지역활성화 등 새로운 시대의 입김을 충분히 느끼게하는 것들이다. 기업이 담당하는 사회적 책임에의 인식과 상품의 신뢰감이 전해져 오는, 그야말로 향후의 신문광고의 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. 그 면면을 살펴본다.


광고주기획 부문 - 신문광고상


 

기업철학 시리즈 광고

<에히메(愛媛)도요타주식회사>

헤드라인 : 자연 속에서, 자연스레 키워지는 인연
기획·제작 : 덴츠(電通) 서일본마츠야마 지사

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이념을 소구한 시리즈 광고. 딜러광고지만 차를 앞에 내세우지 않고 지역 이벤트 참가, 사회공헌활동, 사원연수, 인재육성 등 구체적인 활동과 거기에 포함된 생각을 매월 1회 지역신문에 게재해 공감을 불렀다. 신문광고다운 전통적 기법이면서도 문자의 힘을 살린 설득력 있는 지면구성으로 기업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.
 



솔라발전시스템 ‘태양과 샤프’ 시리즈
 
<샤프주식회사>

헤드라인`: 구하는 것은, 태양이라고 생각한다. 샤프는 세계의 솔라컴퍼니를 지향하며

기획`: 샤프 선전부 / 제작`: 소에다(副田)디자인제작소 외

반세기에 걸친 솔라사업 실적과 미래에의 대응을 소개한 광고. 환경의식이높아지는 호기가 된 08년 7월의 도야코(洞爺湖)정상회담 개최에 맞춰 5일간연속 광고를 게재하고, 영자지에도 게재해 샤프의 기업자세를 국내외에 소구했다.

에너지의 상징으로서 태양을 메인 비주얼로 한 참신하고 박력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임팩트를 주어 ‘세계의 솔라 컴퍼니’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했다.



에너지를 멋지게

<신니혼(新日本)석유주식회사>

헤드라인`: 자, 이제 인간의 숙제를 끝내자

기획`: 덴츠(電通) / 제작`: J. C. SPARK

새로운 기업 슬로건 아래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풍요로운 사회실현을 향한 기업자세를 소구한 시리즈 광고. 독자적 캐릭터 ‘에네고리君’을 활용한 퀴즈형식의 전개를 통해 ‘지구환경’ ‘방재’ ‘에너지’의 각 분야에서의 동사의 활동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.

잡보와 15단 전면을 조합한 전략적 광고전개를 통해 경품 캠페인에의 응모가 27만 건을 웃돌 정도로 큰 반응을 불렀다.


 
파나소닉 ‘나노이’ 탑재상품 시리즈

<파나소닉주식회사>

헤드라인: 신문지로 잘 보존해도 맛을 100% 지킬 수 없습니다

기획: 파나소닉, 덴츠 간사이 지사 / 제작: 힐즈

파나소닉의 나노테크놀로지로 탄생한 물의 미립자 이온, ‘나노이’의 효과와상품 특성을 소구한 시리즈 광고.

나노이가 지닌 ‘신선보존’ ‘멸균·탈취’‘피부미용’ 효과를 신문지가 지닌 특징과 결부시킨 참신하고 독창성 있는지면구성으로, 냉장고와 세탁건조기 등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4일간 연속소개했다. 대담하고 유니크한 크리에이티브로 신기술의 소구에 성공함과 동시에 상품 판매촉진에도 기여했다.



혼다 그린 머신

<혼다기켄(本田技硏)공업주식회사>

헤드라인`: 하이브리드 카를 싸게 만들라

기획`: 덴츠(電通) 외 / 제작`: J. C. SPARK

저렴하고 성능 좋은 하이브리드 카 발표에 즈음해 지구환경과 차의 공존을실현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소구한 시리즈 광고. 스누피를 비롯한 ‘피너츠’의 캐릭터 활용, 녹색 기조의 컬러, 뛰어난 카피로 여성과 젊은 층 등 아직차에 흥미가 적은 고객층을 공략했다.

대담한 메시지와 캐릭터가 가진 보편적인 힘으로 독자의 흥미를 환기시켜 하이브리드 카 ‘인사이트’에 대한 기대감을 창출, 판매촉진에 기여했다.



광고주기획 부문 - 우수상



아사히 수퍼드라이 ‘맛있다!를 내일로!’ 프로젝트

<아사히맥주주식회사>

헤드라인`: 수퍼드라이는 ‘맛있다!를 내일로!’ 프로젝트를 시동했습니다

기획`: 아사히비루·덴츠

제작`: 덴츠·애드브레인

맥주 판매액의 일부를 각 지자체의 자연과 문화재 보호를 위해 기부하고 지역과의 공생을 지향함을 소구한 캠페인 광고.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와 아사히맥주 각 사업소장의 대담을 게재한 기사식광고와 함께 각 지자체별 주제를 상세히 설명한 광고로 독자의 인지와 이해, 일체감을 촉진하며 공감을 창출했다. 특히 신문 매체의 특성을 살린 광고전개로 상품의 구입의욕을 자극한 것이 돋보였다.



‘아지노모토냉동식품 신·안심품질을 당신에게’캠페인

<아지노모토냉동식품주식회사>

헤드라인`: 어머, 이 냉동만두 괜찮을까?

기획·제작`: 덴츠

냉동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아지노모토냉동식품이 전개한 캠페인 광고. 원료 및 제조방법을 철저히 공개하며 소비자의 의문과 불안에 성실히 답한 것이 특징.

조리장면 비주얼과그때 느끼는 의문을 헤드라인으로 활용, 소비자의 불안을 불식시키고자 배려했다. 주부가 차분히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휴일에맞춰 게재하는 등‘ 소비자 쪽에 선 광고’로 주목 받았다.



‘맛있는 기억을 만들고 싶다’

<깃코만주식회사>

헤드라인`: 맛있어, 한 가운데에

기획`: 덴츠

제작`: 덴츠테크·J. C. SPARK

새 기업 슬로건 ‘맛있는 기억을 만들고 싶다’를 기업의 심벌마크와 함께 소구한, 취향을 집중시킨 광고. 시리즈 첫 회에서는 사원
의 식탁풍경 사진을 활용해 ‘깃코만’을 따뜻한 비주얼로 표현했고, 이어서 안심·안전이라는 전통적인 이미지와 친근감·온화함·활력 이미지를 부가했다.

식탁을 활용한 풍요로운 커뮤니케이션으로 밥을 주체로 한 균형 있는 식생활을 제안하는 기업자세에 공감을 유도했다.



기업광고+ELIXIR PRIOR

<주식회사 시세이도(資生堂)>

헤드라인`: 인생은 어디까지 아름다워지는 걸까요?

기획·제작`: 시세이도·TUGBOAT

안티(anti)에이징이 아니라 포지티브(positive)에이징의 정신을 가진 여성들을 성원하는 기업 이미지와, 그런 여성들에게 답하는 새스킨케어 브랜드 탄생 고지를 동시에 전개한 광고.

여배우 마에다(前田)의 18세 때와 60세가 된 지금의 사진을 연속 페이지로 게재하는 등 신문광고의 특성을 살렸다. ‘내면의 아름다움이 드러나 보이는 얼굴의 매력’을 표현, 상품의 인지도 제고와 기업 메시지 소구에 성공했다.



일본의 식(食)과 농업을 씨앗에서부터 생각한다

<다키이종묘주식회사>

헤드라인`: 일본의 식(食)과 농업을 씨앗으로부터 생각한다

기획`: 하쿠호도(博報堂) 외

제작`: 애드 솔트

2010년 창립 175주년을 맞는 다키이종묘가 ‘한 알 한 알의씨앗을 소중히 하는 것이 모든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된다’는, 원점으로 돌아간 자세를 나타낸 기업광고.
일본의 농업에 진지하게 대응한 기업만이 전할 수 있는 메시지를 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로 표현하고, 씨앗 하나하나의 형태와 품종명을 보여주는 등 공들인 비주얼과 설득력 있는 카피로 독자의 공감을 불렀다.



미츠비시(三菱)중공업 사원이 만드는 CSR광고

<미츠비시중공업주식회사>

헤드라인`: 만들고 있는 것은 지진, 지키고 싶은 것은 안심

기획`: 다이아 피알 외

제작`: I & S BBDO

히로시마·야마구치·나가사키 등 각 현에 사업소가 있는 미츠비시의 환경기술을 소개하는 CSR 캠페인 광고.

각 사업소에서 일하는 젊은 사원들의 아이디어로 각 사업소에서 만들고 있는 제품이환경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를 알기 쉽게 전달한 크리에이티브가 높이 평가되었다. 이 캠페인을 통해 3개 사업소 전체의 인지도·호감도가 크게 상승하고, 사원의 CSR의식도 향상되었다.
일본신문 ·  광고 ·  신문협회 ·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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